•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선봬

  •  

cnbnews 이성호기자 |  2024.01.02 13:30:00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고령화 시대에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The H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큰 암·뇌·심장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한편, 보험료는 대폭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보험개발원에서 생명보험업계에 제공한 뇌·심장 질환의 새로운 위험율을 빠르게 개발 과정에 반영, 고객은 동일한 보장인데도 보험료는 약 50~60% 대폭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는 소개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1~5종 수술에 해당하면 보장하는 수술보장은 고객이 선호하는 특약이지만, 보장금액이 10만원~300만원으로 낮은 것이 단점이었다. 하지만 ‘The H 건강보험’을 통해 수술보장특약의 보장금액을 50만원~1000만원으로 대폭 확대(종별 1회한)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신규 특약으로 ‘질병재해수술보장’을 탑재해 최대 80만원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고, 대표적인 성인병이자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에 대한 통합보장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뇌·심장 보장에 대한 신규 위험률 적용으로 약 50~60% 저렴해진 보험료로 손보사 건강보험과 대등한 경쟁을 시작하게 된 첫 상품”이라며 “맞춤형 플랜으로 여성특화, 시니어질환 보장은 물론 높은 환급률까지 가능한 차별화 된 건강보험”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