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29일 전체 발행 주식 1238만 5455주의 약 3%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37만 1563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의결됐다고 휴젤 측은 설명했다. 소각 예정 주식 금액은 평균 취득 단가 기준으로 545억 8706만 3456원이다.
한편, 휴젤은 지난 3분기에 매출 848억원으로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46억원으로 역대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