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정·김광순 주무관 우수상
육심용·김영명 주무관 장려상
인제군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이 선정됐다.
적극행정 최우수상은 김주하 도시개발과 주무관이 수상했다. 김주하 주무관은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도시(인제-원통) 통합의 첫 발걸음 덕산 지구단위 계획' 행정 추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3년여간의 실무협의와 지휘부 협조로 덕산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 인제군 주택보급률을 96.28%에서 112.44%로 높여 16.6%p 개선 가능 주거용지를 확보했으며 농업진흥지역을 해지해 총 32만㎡ 개발 가용지를 확보하는 등 덕산리 일대의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우수상은 안서정 보건정책과 주무관이 '언제 어디서나 내 마음대로 제증명 발급받아요', 김광순 안전교통과 주무관이 '어르신 농어촌·마을버스 무료 이용 지원' 행정으로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육심용 농업기술과 주무관이 '경영비는 절감! 환경은 보전! 유용미생물 공급 사업', 김영명 기획예산담당관 주무관이 '연말정산 받는 직장인 필수! 고향사랑기부제를 아시나요?' 행정 추진으로 수상했다.
배상요 부군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동기가 부여돼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