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2023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워홈에 따르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2023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의 주인공은 김홍택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이 주어졌다.
아워홈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 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아워홈 지리산수를 후원하는 동시에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시상해왔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6년째 KPGA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은 KPGA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당사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