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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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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3.12.27 16:46:17

상생 및 동반성장 지원제도 인포그래픽.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동반성장지수에 반영되는 사항으로,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평가를 실시한다.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공정한 거래 관계 형성의 귀감이 됐다고 평가받은 남양유업은 ‘표준하도급 계약서 사용 의무화’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 준법실천 서약서 작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제도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표준 하도급계약서에 협력업체 권익증진을 위한 6개 조항(기술자료 제공을 요구할 수 있는 요건 및 범위, 단가조정 신청 및 협의 절차, 특정 업체의 물품 장비 등을 사용토록 요구할 수 있는 요건, 납기요구 및 거절절차, 수령 이후 발견된 하자에 대한 책임 귀속주체 및 부담비율, 협력업체 제보시스템 운영)을 신설해 계약서 내용이 실질적으로 공정거래 및 상생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은 회사가 발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남양유업은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통해 협력업체와 함께 동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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