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퍼즐 게임 ‘나무팡’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나무증권의 ‘나무팡’은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수박게임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나무팡’은 기업의 로고를 떨어트려 동일한 로고가 합쳐질 때마다 더 큰 시가총액의 기업 로고로 변하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정해진 용량 이상으로 기업의 로고가 넘치면 게임이 종료되어 최종 점수를 획득하고, 그때까지 기록한 점수를 랭킹에 기록하며 겨루는 일종의 퍼즐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나무팡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나무팡하면 배부른 연말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연말 모임에 사용할 수 있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게임 랭킹 등록 완료 후 참여 가능하다. 나무팡 랭킹에 참여하면 ▲1등(최고점) 50만원 ▲꼴찌(최하점) 40만원 ▲최다 플레이어 선착순 10명 10만원 ▲405점 달성 고객 선착순 1000명 3만원 ▲매일 300명씩 추첨을 통해 5000원의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올해도 NH투자증권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연말을 맞아 게임 서비스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과 일상생활 속 접점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