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헥톤프로젝트가 실버케어 플랫폼인 ‘또하나의가족’을 통해 ‘찾아가는 클래스’를 진행했다.
22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자사 헥톤프로젝트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9층 대강당에서 또하나의가족 시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클래스’를 진행했다. 또하나의가족은 보호자와 요양 시설을 연결하는 요양 상담 전문 플랫폼이다.
이번 진행된 클래스는 또하나의가족과 MOU를 맺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의 협업으로 개최됐으며, 회사 측은 기존 또하나의가족 클래스 수강생들에게 평이 좋았던 강의를 실제 현장에서 보다 자세히 듣고 싶다는 실무자들의 요청에 따라, 오프라인 클래스까지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또하나의가족 클래스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모든 교육이 있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꾸준히 시설 운영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누적 수강생 3000명을 돌파했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회원들과 함께 운영 고민을 나누며 해소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오프라인 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또하나의가족은 지속적인 클래스 운영으로 장기 요양기관 운영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