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서 적격 판정 받아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 협회장 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목포시 선관위 등록에는 배종호 예비후보와 부인과 아들, 그리고 지지자들이 함께해 필승을 다짐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오늘 목포선관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소감과 관련해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목포 사랑의 일념으로 17년의 도전에 나섰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중단시키고,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이 정권을 다시 찾아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특히 지금 목포는 인구가 21만 명 선까지 추락하고, 100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글로컬 대학에 순천대학이 선정되는 등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목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목포-신안 통합을 시작으로 영암,무안까지 이르는 큰 목포를 만들어 전남 1등 도시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아울러 “지난 지방 선거를 전후해 권리당원 등 8000명의 명단이 불법으로 유출돼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았는가 하면, 국회의원 보좌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해 고발당하는 등, 불공정 공천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자신이 목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목포 민주당을 완전히 개혁해 호남의 정치 1번지 목포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배종호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호남선 기점의 1번지이자 원도심의 상징인 목포역 광장을 찾아 목포시민들에게 예비후보 등록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는 예비후보 검증 결과 공직 후보자로서 아무런 흠결이나 결격사유가 없다면서 적격판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배종호 예비후보는 악의적 음해나 거짓 루머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국민과 목포시민들만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7년간 목포 민생현장에서 목포시민들과 함께 호흡해 온 배종호 예비후보는 매일 한 차례 이상 구)자유시장, 구)청호시장, 동부시장, 종합수산시장, 항동시장, 중앙시장, 신청호시장, 신자유시장 등을 방문하면서 시장 점포, 상가, 사장 이름과 인적 사항까지 파악할 정도로 탄탄히 구축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바닥 민심과 민생에 밀착한 민생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