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조이S 2(JOYS 2)’ 책상과 ‘샘키즈(SAMKIDS)’ 수납장 등 아이방 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방송인 김나영을 모델로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샘에 따르면, 조이S 2 6단 책상은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하다. 책상, 책장, 침대 등으로 구성돼 아이방 가구 전반을 통일감 있게 꾸밀 수 있다.
샘키즈 수납장은 모듈(Module)인 △책장 4종 △수납함(受納函) 1종으로 선보였고, 높낮이가 다른 디자인 책장 2종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자인 책장은 책장 칸의 폭을 다르게 해 폭이 좁은 칸에는 책을, 폭이 넓은 칸에는 교구나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으며 신규 수납함 1종과 새로운 색상 조합도 출시했다.
한샘은 방송인 김나영과 초등학생 자녀 최신우 군을 모델로 선정해 아이방 신규 광고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도 실시한다.
김나영과 최신우 군은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통해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책상 주변을 정리 정돈하는 방법 등 조이S 2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