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이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더현대 서울 라이프B에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제니퍼룸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열렸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가족, 연인들을 포함해 14일간 총 2만명이 팝업스토어에 다녀갔다.
제니퍼룸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고유 컬러인 오렌지와 경쾌한 패턴을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고 커피, 리빙, 키친, 라이프스타일존과 포토존으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코지 미니 온풍기와 에어미스트 무선 조명 가습기 등 새롭게 선보이는 계절 가전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써클라우드 무드 조명과 스페이스 타워 조명 등 라이프스타일 신제품들이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됐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제니퍼룸은 더현대 서울 프리미엄 편집숍 라이프B에 입점이 확정돼 20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마카롱 미니 라이스쿠커 등 베스트셀러 제품과 조명 신제품 및 계절 가전과 함께 핸디 미니 청소기, 핸디 스팀다리미 플러스, 타임리스 텀블러 머그 등 라이프스타일 신제품들이 입점된다.
락앤락 관계자는 “제니퍼룸 팝업스토어와 라이프B를 방문하는 고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1~2인 가구를 위한 기발하고 독특한 디자인 가전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