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오는 18일 경기 안양시에서 임신육아교실 송년 특집 행사를 연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오는 18일 경기 안양시에서 임신육아교실 송년 특집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1세대 여성학자이자 교육 멘토로 활동 중인 박혜란 작가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초음파 사진 캘리그라피, 벌룬아트, 뮤지컬 등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육아맘 사이에서 호응이 좋은 인기 육아용품을 엄선 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 밖에 참석자 전원에게 △호호당 아기베개 △시밀레 젖병 △보타니컬테라피 베이비 로션 △슈베스 기저귀 및 오버나이트 △네이처블라썸 물티슈와 남양유업의 다양한 제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신육아교실 40주년을 기념하여 시행한 전국투어가 많은 이들의 성원과 관심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맺었다”며 “대한민국 대표 산모교실의 사명감을 되새겨 내년에 더 나은 강의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