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 브랜드인 ‘스웨이’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웨이는 강력한 식기 세척은 물론 세정 후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을 덜어 사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주방세제 브랜드다.
애경산업은 스웨이 브랜드 론칭과 함께 원하는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식기세척기 액체 캡슐 세제’와 ‘식기세척기 타블렛 세제’ 등 2종을 출시했다.
애경산업 측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이 찌든 기름기부터 양념이 묻은 식기 등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용량으로 제작돼 자를 필요 없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며, 물에 잘 녹는 수용성 포장재를 적용해 포장 비닐을 뜯을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스웨이는 어린아이들이 쉽게 포장지를 열수 없도록 설계한 ‘어린이 보호 포장’을 적용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품명 점자 표기를 도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