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의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 단원들이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소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3 김장김치 지원 모금 캠페인’에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12일 bhc그룹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는 지난 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3 김장김치 지원 모금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사전 주문한 절임 배추를 양념하고 버무리면서 2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후 현장에서 만든 김치를 직접 포장해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봉사단이 마련한 김장김치는 복지단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등에 지원된다.

bhc그룹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이번 나눔이 우리 사회에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단원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보다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