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PALAZZO)가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
12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2종은 가장 인기 있는 젤라또 프라골라와 초콜라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입혀진 △딸기좋아산타 △X-MAS초코마을로 구성됐다.
해태제과 측은 딸기좋아산타의 경우 과일 젤라또 중 최고로 인기있는 프라골라(딸기)로 속을 꽉 채웠고, 국내산 딸기 원물을 갈아 넣어 더욱 신선하고 상큼하다고 밝혔다. 케이크 겉면은 산타 얼굴을 그대로 담았으며 생크림으로 산타 얼굴을 꾸미고 초콜릿으로 눈을, 젤리로 빨간 코를 만들어 귀여운 비주얼에 달콤상큼한 맛까지 더했다.
X-MAS초코마을은 모든 연령층에서 원픽으로 꼽히는 달콤한 초콜릿 젤라또로 가득 채웠고, 초콜라또는 네덜란드산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덕분에 깊고 진한 맛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눈 쌓인 마을을 꾸미고, 색색의 스프링클을 뿌려 순백의 크리스마스 세상을 아름답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