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2023 제32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 일반부문에서 대상과 팩스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디자인 어워드다.
삼양식품은 이번 대한민국디자인대전에서 건면·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쿠티크(COOTIQ)’와 수출 전용 브랜드 ‘피칸티아(Picantia)’, 라면과자 브랜드 ‘별뽀빠이’를 출품해 각각 대상과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수경 삼양식품 디자인팀장은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아내고자 한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담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