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관절에쎈크릴’을 출시했다.
6일 농심에 따르면, 관절에쎈크릴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료의 조합을 최적화해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란 새로운 원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농심 측은 관절에쎈크릴의 주요 원료인 히알루론산이 관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닳은 관절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 염증을 개선해 관절염을 완화해주며, 크릴오일은 관절의 통증을 완화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절에쎈크릴은 미국의 프리미엄 원료사 ‘발렌사(Valensa)’에서 수입한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재료 ‘크릴오일 등 복합물(FlexPro MD)’은 발렌사에서 글로벌 전략 지역에만 출시하는 핵심소재로, 농심은 뛰어난 관절 건강기능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국내 건기식 소재로 독점 활용하고 있다.
농심은 지난 2020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선보이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유산균, 오메가3, 락토페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내놓으며 라이필을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