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6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 4종은 △남산 새우 왕 돈까스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 △평양식 어복탕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으로 구성됐다. 새우, 아귀, 대구, 배추, 옹심이 등 겨울 제철 건강 식재료가 활용됐다.
아워홈 측은 남산 새우 왕 돈까스의 경우 수제 등심 왕 돈까스와 4가지 시즈닝을 올린 통통한 새우, 담백한 크로켓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콩나물 아귀 볶음 짬뽕은 추운 겨울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 아귀를 듬뿍 넣은 동시에 콩나물과 홍가리비로 마무리해 맛과 멋을 가득 담았다고 밝혔다.
평양식 어복탕은 배추, 대파, 계란, 미나리, 소고기 등을 올린 후 진한 소고기 육수를 가득 채워 끓여낸 맑은 탕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속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겨울 옹심이 대구알탕은 명란, 곤이, 대구, 감자 옹심이를 듬뿍 넣어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냈고 향긋한 미나리로 감칠맛을 더한 매콤한 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메뉴 4종은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IFC점과 푸드엠파이어 이대서울병원점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