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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출판기념회 3000여명 참석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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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23.12.05 15:14:41

이재명 대표 축전 비롯 이재명 사단 총출동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도 직접 참석 축사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의 저서 ‘17년의 도전 목포 바보 배종호’ 출판기념회가 목포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일 오후 목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배종호 회장의 출판기념회에는 이재명 대표가 직접 보낸 축전을 이재명 대표의 대변인을 4번이나 역임한 정진욱 정무특보가 대독했다.

이밖에 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 이재명의 복심인 박찬대 최고위원, 이재명의 브레인 문진석 의원, 이재명 대표의 호위무사 민형배 의원, 이재명 대표의 방송개혁 기수인 정필모 의원, 그리고 김두관 의원 등 친명계 핵심 지도부가 총출동해 배종호 회장을 응원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축사에 나섰으며,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박성제 전 mbc 사장, 송하철 목포대 총장 등도 직접 또는 동영상으로 축사를 보내 배종호 회장의 탄탄한 인적네트워킹이 엿보였다.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의 저서 ‘17년의 도전 목포 바보 배종호’ 출판기념회가 지난 2일 목포 시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박홍률 목포시장도 바쁜 시정 일정 가운데 참석해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 배종호 회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으며, 박정수 목포농협조합장, 김청용 목포수협 조합장을 비롯해 목포전통시장상인연합회, 목포미항가꾸기시민운동본부, 목포리더스 클럽 등 목포를 이끌어 가는 시민사회단체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배종호 회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KBS 앵커와 뉴욕특파원을 거쳐 한국정치평론가 협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종호 회장의 ‘좋은 정치’에 대한 고민과 목포 발전에 대한 열정이 앞으로 민주당과 국민을 위해 더 큰 쓰임새를 발휘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제 전 MBC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서 배 회장은 “뉴욕 특파원 시절 사고로 떠난 아들의 죽음을 계기로 출세가 보장된 안락한 삶을 정리하고 목포를 위한 헌신의 일념으로 정치에 뛰어 들었다”면서 “바로 이러한 소명의식이 있었기에 ‘바보 배종호’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결코 목포를 포기하지 않고, 거물 정치인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17년 동안 맞서 싸워 왔다”고 밝혔다.

배종호 회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4전5기 끝에 국회에 입성한 것처럼,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쇠락의 도시 목포를 희망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포 바보 배종호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배회장은 “목포의 젊은이들에게 정도를 걸어도 얼마든지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강조하고 “사회 각계 각 분야에서 세계를 견인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목포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배종호 회장은 목포 토박이로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 중앙초, 청호중, 목포고등학교를 거쳐 한국 외국어대, 미국 리버티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7년 KBS 공채기자로 입사해 올해의 기자상 등을 비롯해 다수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특종기자로 이름을 날렸고,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 앵커 등을 통해 전 국민적인 스타 언론인으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민주화를 위해 KBS 노조를 결성해 방송민주화 투쟁에 앞장 섰으며, KBS 4월 방송 민주화 투쟁에 앞장서다 전국에 지명수배를 당해 3개월 동안 도피 생활을 벌이다 공안당국에 체포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배 회장은 현재는 KBS, MBC, YTN, 연합뉴스TV, MBN 등 지상파와 뉴스전문 채널, 그리고 종편 등 주요 언론 매체에서 진보 진영 대표 정치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정치평론가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양극단의 진영정치를 타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배종호 회장은 17년 동안의 목포 현장 경험으로 지역 정치와 정책 현안에 정통하며, 정치부 기자와 한국 정치평론가 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닦아온 최상급 정치적 네트워크를 통해 중앙 정치 무대에서 목포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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