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X 마루는 강쥐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브랜드 온더바디가 ‘코튼풋 발을 씻자 풋샴푸’와 웹툰 ‘마루는 강쥐’(글·그림: 모죠)를 접목한 ‘온더바디 X마루는 강쥐 콜라보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루는 강쥐’는 네이버 웹툰으로, 강아지 마루가 5살 아이로 변하면서 일어나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마루 캐릭터의 포근하면서도 시원한 성격을 새로운 향으로 구현한 발을 씻자 풋샴푸 2종 및 발 냄새를 잡는 풋미스트, 발 각질 제거에 특효인 풋필링팩이 이번 콜라보 에디션에 포함됐다.

풋샴푸는 포근한 느낌의 ‘사르르 비누향’과 시원한 ‘아르르 민트향’으로 구성된 2종 제품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체취마스킹 특허’를 낸 향료가 발 냄새를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발가글하자 풋미스트’는 발에 뿌린 직후 발 냄새를 완화해 주는 제품으로, LG생활건강 측은 알래스카 빙하수와 멘톨 성분을 함유한 쿨링 포뮬러가 발을 개운하게 해주고, 양말처럼 신으면 되는 ‘발각질벗자 풋필링팩’은 오래 묵은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고도 설명했다.

‘온더바디 X마루는 강쥐 콜라보 에디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 세트로 출시된다. 풋샴푸, 풋미스트, 풋필링팩과 마루 포토카드, 마루 발매트 등 굿즈를 함께 조합한 선물박스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단품 제품은 LG생활건강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