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약 2만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리 조명 등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과 가전·뷰티 등 가족과 연인을 위한 선물용 상품을 한데 모았다.
와우회원이라면 로켓프레시로 후앙·메종엠오 등 유명 제과점 디저트 상품을 할인가에 사전예약해 22~24일 중 원하는 날 받아볼 수 있다.
단독 특가 코너에선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트리와 조명, 밀키트, 스낵 등 새 상품을 제안한다.
릴레이 특가 코너에선 10일까지 장식·소품, 11~24일 선물·파티로 나눠 각 테마별 관심이 높아지는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돌체구스토 지니오S 쉐어 모카 캡슐 커피머신 △뷰티풀데코센스 로맨틱 벽트리 △부케가르니 디퓨저 등이 있다.
테팔·레고·닥터지·LG전자 등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데이 행사도 있다. 할인 상품은 단 하루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골드박스, 실시간 방송에서 할인하는 쿠팡라이브 등에서 볼 수 있다.
뽀로로·핑크퐁·캐치티니핑 등 크리스마스 시즌 자녀 선물로 적절한 브랜드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선물 같은 행사를 선사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할 상품을 마련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