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수협재단에 어촌복지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어촌복지예금’, ‘사랑해나누리예금’ 등 공익상품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어촌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이를 수협재단에 기증해 어업인 보호·육성 및 어촌 복지증진 사업을 지원해 왔다는 것.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공익상품을 확대하고 ‘협동’의 가치를 실현해 어업인과 상생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