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내년 2월 29일까지 NH올원뱅크 ‘알뜰 환전’ 첫 거래 고객(올해 1월 1일~11월 30일까지 농협은행 현찰환전 실적이 없는 자) 중 매월 선착순 5000명에게 주요 통화 3종(USD, JPY, EUR) 환전 시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하는 ‘다 받고 또 받고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올원뱅크의 ‘알뜰 환전’은 기본 환율우대 90%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후 이벤트에 응모한 첫 거래 고객은 환전 수수료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벤트 종료 후 NH포인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환전 및 해외(당발)송금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거래 후 NH올원뱅크나 NH스마트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1명) ▲고프로 히어로 12 블랙(3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2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권(2000명)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