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시그니처 얼그레이’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티 브랜드 오설록이 홍차에 천연 베르가못 향과 제주 유자를 블렌딩한 ‘시그니처 얼그레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처 얼그레이는 오설록 유기농 차밭에서 채엽한 찻잎에 천연 베르가못 향을 더한 티(Tea)다.

오설록 측은 제주의 유자를 블렌딩해 상큼하면서도 데일리로 즐기기 적합하고, 맛이 강한 음식과 달콤한 디저트 등 연말 파티에 훌륭한 조화를 이룰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중한 이들과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차와 티푸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오설록 ‘스윗 허니 블랙티’는 꿀의 풍미가 가득한 허니 블렌딩 홍차로, 설탕 대신 국내산 꿀과 제로 칼로리 대체당인 스테비아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설록 관계자는 “‘시그니처 얼그레이’와 ‘스윗 허니 블랙티’는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오설록 몰, 온라인 쇼핑몰 등 오설록 온·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며 “‘제주 말차 슈톨렌’은 오프라인 전 매장과 오설록 몰 외 마켓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