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동계 스포츠 시즌을 맞아 한국 최초 NBA(미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하승진과 KBL(한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전태풍, 정의한 선수와 함께하는 농구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12월 16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의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개최한다는 것.
챌린지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객도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챌린지 참가자로, 선발된 100명은 200여명의 관객 앞에서 ‘3점슛 챌린지’와 ‘스킬스 챌린지(장애물 드리블, 패스, 레이업슛, 2점슛)’에 도전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참여는 12월 5일까지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행사에는 KBO(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 노시환 선수도 출연한다. 챌린지 참가 후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 측은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으로 경험하는 대표 주제인 예술, 스포츠, 음악, 미식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