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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사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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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3.11.24 11:13:49

김진희 유한킴벌리 고객만족본부장(왼쪽부터)이 윤수현 한국소비자원 원장과 함께 지난 22일 한국소비자원 본원서 열린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자사의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이 지난 22일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소비자원과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가 탄소중립실천연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우수상을 받게 된 핸드타월 재활용 캠페인은 사용 후 폐기되는 타월을 수거하고, 다시 핸드타월 제품의 재생원료로 활용하는 캠페인이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한 핸드타월이 10장 중 9장 이상 원료로 재사용 될 수 있다. 따라서 소각량을 줄이고 수입 재생펄프도 일부 대체 가능해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업을 비록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탄소저감 노력과 실천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핸드타월 재활용 프로젝트처럼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혁신 사례가 계속 발굴되고, 사회 전반에도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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