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KT&G,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전사적 응원 총력전”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3.11.21 09:12:41

KT&G는 지난 19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을 실시했다. (사진=KT&G)

KT&G(케이티앤지)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버스킹 및 레이저 퍼포먼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응원 총력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KT&G는 지난 19일 상상마당 부산에서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번 버스킹은 ‘밍글’ ‘수연’ 등 상상마당 부산이 배출한 총 6개 팀이 참가해 공연과 더불어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오는 26일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또 25일 저녁에는 상상마당 부산의 건물 외벽에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를 비추는 레이저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22일부터 27일까지는 ‘부산에서 2030 엑스포가 열리면, ~’이라는 주제로 SNS 채널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백일장’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국 상상마당 및 상상플래닛 등 오프라인과 KT&G의 공식 계정을 포함한 모든 SNS 채널을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그동안 KT&G는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한 홍보 활동을 이어왔다. 상상마당 부산은 ‘페스티벌 시옷’을 통해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전국 상상마당 5곳과 상상플래닛, 전국 영업기관 115개소에 부산 갈매기를 의인화한 ‘부기’ 캐릭터 조형물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영업 차량 885대에 박람회 유치 응원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에 운영 중인 청년 지원 공간 ‘유니브존’에서는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인니 한국어학당, 직업훈련센터와 주요 해외법인 및 공장에 응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해외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KT&G 관계자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얼마 남지 않은 최종 선정일까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사적인 응원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