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카이 여의도점, 키사라 여의도점 내부 모습.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대표 외식 브랜드 ‘싱카이’ ‘키사라’가 오는 2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워홈은 LG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리미엄 중식 레스토랑 싱카이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인 키사라에서 최대 29% 할인 가격을 적용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디너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실시되며, 단품과 코스는 물론 음료까지 모두 할인 적용된다. 싱카이 여의도점, 싱카이 역삼점, 키사라 여의도점 총 3개 지점이 참여한다.

아워홈 GP사업 관계자는 “LG트윈스의 역사적 우승을 기념해 야구팬을 비롯한 모든 고객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 싱카이와 키사라의 프리미엄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