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자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신제품 ‘코지 미니 온풍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제니퍼룸 코지 미니 온풍기는 항공기 기내용으로 개발된 고효율 PTC 난방 방식을 채택했다. 산소를 태우지 않고 공기를 데워 빠르게 원하는 실내 온도를 유지해 주기 때문에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락앤락 측은 코지 미니 온풍기에 60초 이상 동작이 감지되지 않으면 대기 모드로 전환하는 스마트 센서가 탑재돼 무심코 자리를 비울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콤팩트한 사이즈에 무게도 1kg에 불과해 이동과 공간 활용에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리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돼 사용이 안정적이며, 1시간~4시간 자동 OFF 기능이 탑재돼 편리성까지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