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은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통신판매업 식품 분야 커피음료부문 우수 온라인 판매처로 뽑혔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통신판매업 식품 분야 커피음료부문 우수 온라인 판매처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3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통신판매업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비대면 수요 확대로 인해 통신판매업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실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온라인 판매처를 매년 선정해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지난 6월~8월 중 포털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제품 카테고리별 소비자 리뷰 및 평가 등에 기반한 사전조사가 실시된 바 있다. 그 결과 상위 평가를 받은 최종 후보 중 제품 만족도, 배송 만족도, 컴플레인 응대 등 전반적 평가가 진행됐으며 폴 바셋이 통신판매업 식품 분야 커피음료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폴 바셋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콜드브루 RTD, 선물세트와 함께 젤라또, 모나카 아이스크림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제품도 있다.

폴 바셋 관계자는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원칙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있는 커피와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