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지난 7일 서울 도봉구 소재 본사에서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일·생활 균형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 조화로운 근로 문화 정착과 국민의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진행됐다.
동성제약은 전국에 판매될 의약외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다양한 제품과 홍보용 달력에 안전 문화 문구를 기입하고 일생활 균형 로고를 쇼핑백에 부착해 활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임직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워라벨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며, 사업장 내 안전 문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안전한 근로 환경, ‘워라벨’은 근로자의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동성제약 임직원들이 더 나은 근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