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 연출컷.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 브랜드 루나가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해 주는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루나 드로잉 포뮬라 하드 브로우는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컬러가 눈썹의 빈 곳을 채워 섬세한 눈썹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아이브로우 제품이다. 밝은 염색 모발에 어울리는 붉은기 없는 라이트 브라운 색상의 ‘토스티드 아몬드’와 중간 밝기의 염색 모발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뮤트한 브라운 색상의 ‘뮤티드 브라운’, 어두운 모발에 어울리는 또렷한 브라운 색상의 ‘그레이지’, 자연 모발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그레이 브라운 색상의 ‘오틀리 그레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섬세한 연출을 도와주는 ‘날렵한 세로면’과 눈썹의 빈 곳을 채워주는 ‘넓은 가로면’의 입체적인 육각 형태로 디자인돼 빠르고 손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균일하게 발색되는 단단한 고체 제형을 적용해 원하는 농도에 맞춰 덧발라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