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고단백 스낵 ‘닥터유 단백질칩’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버터 풍미와 짭쪼름한 오징어 맛이 조화를 이룬 ‘버터구이 오징어맛’, 매콤한 칠리를 더한 ‘칠리살사맛’ 두 가지다.
이날 오리온에 따르면 닥터유 단백질칩은 달걀 2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서도 맛과 식감에 가성비까지 갖춰, 다양한 신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낵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