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일 총선기획단 첫 회의를 개최해 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지난 1일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이 단장을 맡으며 출범했다. 총선기획단은 조 단장을 비롯한 현역 국회의원 8명, 원외·청년·여성위원 4명으로 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연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총선 정책 공약, 공천 및 인재 영입, 홍보 방향성 등 내년 총선 전략 방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