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새로운 뷰티 리추얼 브랜드인 임프린투 팝업 스토어를 인천국제공항에 연다고 3일 밝혔다.
임프린투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면 이를 그대로 신체나 사물에 구현할 수 있는 미니 포터블 프린터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더 현대 서울, 무신사 테라스 홍대 등 다양한 축제와 야외 행사에서 선보인 바 있다.
임프린투 팝업 매장은 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KAL 라운지 앞쪽에 있으며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운영한다. 데일리 타투 체험과 나만의 러기지 택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도 가능하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 관계자는 “여행에 나선 고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임프린투를 구입하고 해외에서 색다른 고객 경험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