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한빛맹아원에서 열린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중앙)을 비롯한 아너스클럽 멤버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이 지난 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빛맹아원에서 ABL생명 아너스클럽·FC실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Honors Club Members)’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FC(Financial Consultant)실은 전통 설계사 조직을 운영·관리하는 주력 영업채널이라는 것.

이날 아너스클럽에 소속된 FC와 FC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 400kg을 직접 담가 한빛맹아원에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