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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선균·지드래곤, 연예인 ‘마약 리스크’ 진행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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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현우기자 |  2023.11.02 09:35:46

지난달 28일 배우 이선균 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첫 소환됐다. (사진=연합뉴스)

배우 유아인에 이어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까지 연예계 ‘마약 리스크’가 화제다.

 

작년 12월 배우 유아인 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연예계가 시끄러웠다. 올해 초 계속된 수사 끝에 유아인 씨는 마약 혐의 상당 부분을 인정했다. 현재 오는 14일 재판의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배우 유아인에 이어 연예계 ‘마약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9월 6일 개봉한 영화 ‘잠’의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선균 씨가 지난달 19일 마약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현재 배우 이선균 씨는 지난 28일 1차 소환 이후 오는 4일 2차 소환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선균 씨는 1차 조사 때 실시간 마약류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이후 경찰은 이선균 씨의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태다. 

 

가수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이선균 씨와 동시에 수사 대상에 올랐다. 

 

이에 지드래곤은 지난 27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30일 입장문을 내며 “인천경찰청에 선임계와 함께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했다.


수사에 필요한 일체 자료를 임의 제출하고 모발 및 소변 검사에도 적극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유아인 씨를 제외하면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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