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난방 기구의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제 소방은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홍보·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및 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한마당, 지역내 초등학생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행사도 마련한다.
김정희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