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주관하는 2023년 한국의소비자보호 우수기업(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조사에서 3년 연속 소비자보호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는 것.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소보플러스+’를 이행하고 실시간 고객 만족도, 고객의 소리 등을 데이터화해 고객관리 및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정규 업무시간 이외 야간 및 주말에도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대국민 캠페인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개다.
신한은행 측은 고객중심 관점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확대 등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