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이 강남복지재단에 저소득가구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지원해오던 저소득가구 청소년 33명과 6명을 추가로 돕는 것으로, 이 학생들이 사회적 기둥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는 것.
IBK캐피탈은 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을 위한 나눔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