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신제품 ‘뿌요소다 젤리(뿌요 젤리)’를 출시한다.
1일 팔도에 따르면, 뿌요 젤리는 뿌요소다 특유의 소다맛이 구현된 젤리로 겉면에 ‘사우어 파우더’를 뿌려 새콤한 맛을 살렸다. 쫄깃한 식감과 함께 뿌요소다 페트(PET)병 모양과 별 모양이 섞여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담았다.
패키지에는 자체 캐릭터가 적용됐다. 이는 지난 3월 진행된 공모전 대상 작품이다.
팔도는 이번 신제품으로 젤리 라인업을 4종으로 확대했다. 향후 맛과 형태를 다양화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해당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