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스틱데이(11월 11일)를 맞아 네 가지 맛을 담은 포키 스페셜 선물세트 9종을 출시한다.
31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스틱데이 스페셜 선물세트에는 지난 1966년 발매한 원조 스틱과자 ‘스탠다드’ ‘극세’ ‘딸기’ ‘블루베리’가 다양하게 담겼다.
해태제과 측은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3색 세트’, 네 가지 맛을 6개 담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리얼 초코의 진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스탠다드세트’, 얇고 가늘어 바삭한 맛이 극대화되는 ‘극세세트’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에서는 극세로 꽉 채운 ‘대형포키팩’과 손잡이가 달린 가방에 종류별로 포키를 담아 센스를 한층 더한 선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스틱데이를 맞아 원조 스틱과자 프리츠 신제품 ‘토마토’ ‘발효버터’를 선보인다. 토마토 스틱과자는 올리브유를 더해 새콤함을 살렸고, 발효버터 스틱과자는 짭짤한 버터와 고소한 스틱이 만나 단짠 궁합을 이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츠를 담은 한정판 선물세트는 SSG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