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더모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메디앤서가 신제품 ‘카밍 콜라겐 마스크’를 출시했다.
30일 삼양사에 따르면, 더모 바이오는 더마톨로지(피부과학)와 바이올로지(생물학)의 합성어로 바이오 기술력과 피부 분야 전문성이 합쳐진 메디앤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의미한다.
메디앤서 카밍 콜라겐 마스크는 캐모마일 꽃에서 추출된 아줄렌 성분과 진정 특허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피부 지질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도 더해져 환절기에 취약한 피부 장벽 관리에 도움을 준다.
삼양사 측은 해당 제품이 기존 콜라겐 라인의 제품과 동일하게 피부 흡수가 용이한 500달톤(Da)의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으며, 메디앤서만의 특허 기술 ‘TDS’를 적용해 흡수력도 높였다고 밝혔다. TDS는 상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 밖에 미백 개선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 기능이 있는 아데노신, 피부 수분을 높여주는 스쿠알란 등을 함유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메디앤서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인 어바웃미 홍대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