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일파마홀딩스.

제일헬스사이언스가 비타민C를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일 비타민C 1000’을 출시했다.

30일 제일헬스사이언스에 따르면, 제일 비타민C 10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0%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결합조직 형성 및 기능 유지, 철의 흡수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의 보충이 필요하다.

제일 비타민C 1000은 하루 한 정으로 600일 동안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빛과 습기에 약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 PTP 및 알루미늄 이중 포장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관현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PM은 “제일비타민C 1000은 요즘 같은 환절기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