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자사 브랜드 에이솔루션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익스트림 리베리어 에센셜 로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에이솔루션 익스트림 리베리어 에센셜 로션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건조한 피부의 장벽 강화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로션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사용 후 가려움 73.5% 감소 및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고 애경산업 측은 설명했다.
북유럽산 자작나무껍질에서 추출한 베툴린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자생력을 높여주며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며, 삼림 인증 제도인 FSC인증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 사용 및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를 사용해 피부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뷰티를 실천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독일 피부전문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사에서 진행하는 피부 자극 테스트의 가장 높은 등급인 ‘엑설런트 5-스타’를 획득했다”며 “식약처로부터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