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방어 성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보호복 ‘크린가드 A35 스트롱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린가드 A35 스트롱 플러스 보호복은 차별화된 3단 구조의 고강도 원단으로 제작돼 날카로운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차단 성능도 확보했다. 분진 및 에어로졸, 미스트 등에 대한 방어 성능이 우수하며 산업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용 보호복 5형식, 6형식 인증도 완료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제한적 액체에 대한 방어 성능을 확보하고 제조 업장에서 필요한 대전 방지 성능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신제품은 보호복도 옷이라는 관점에서 개발됐다”며 “편안한 보호복은 작업장과 일상의 안전은 물론 업무 효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