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이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천연 피톤치드를 미세입자로 발산하는 제품으로 리뉴얼을 통해 기존 실버 색상 외에 아이보리와 민트, 라벤더 색상 3종을 추가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 기존 USB-A to C 타입이 아닌 USB-C to 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적용하고 색상별 LED 무드등과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차량 컵홀더에 고정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으며, 고체 형태의 친환경 바이오 소재 카트리지를 적용해 내화학성과 내열성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피톤케어’ 차량용 방향제는 냄새를 덮지 않고 냄새의 원인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