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지난 11~15일 5일간 진에어 회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커피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폴 바셋 커피클래스에 참여하게 된 진에어 회원과 임직원들은 이벤트 및 사내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돼 폴 바셋 종각역점에서 진행된 강의에 참여했다.
이번 커피클래스는 폴 바셋 전문 바리스타의 지도로 실시됐다. 진에어 회원과 임직원들은 커피 및 로스팅 관련 이론 강연과 함께 폴 바셋 바리스타 파우치와 케멕스 등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커피클래스에서는 한국 커피의 역사와 커피 가공 방식 등에 대한 심화 교육이 추가로 이뤄졌다.
폴 바셋 관계자는 “지난해 진에어와 마케팅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자립 지원 교육, 플로깅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고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