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가을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 콘서트’는 문화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문화 소외지역에서도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시작했다는 것.
올해는 아침이슬’로 유명한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참여해서울·광주·창원에서 지난 10일~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석 무료 초청으로 한화생명의 주요 고객,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노인 등 약 6500여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는 설명이다.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