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남성 브랜드 비레디가 3명의 앰버서더와 함께 ‘트루 톤 로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할 앰버서더는 20·30 남성들의 공감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3인으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코미디언 ‘피식대학 김민수’, 패션 유튜버 ‘깡 스타일리스트’이다.
캠페인은 제품의 특징을 상징하는 ‘에브리원 에브리톤 원 로션’을 테마로 전개된다. 브랜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영상에서는 크리에이터 3인이 함께 등장해 ‘남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트루 톤 로션 단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트루 톤 로션은 지난 7월 출시된 신유형 로션으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레디 브랜드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3인이 본인만의 멋과 분위기를 당당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이 비레디의 가치관에 잘 부합해 트루 톤 로션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