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의 모델로 배우 유이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정원은 LG생활건강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의 건강한 생명력을 담은 제품을 만들어온 건기식 브랜드다. LG생활건강은 특유의 생기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이의 이미지가 생활정원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국내 유일한 원료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B-3’로 처방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해당 성분은 7가지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 감소, 체지방량 감소 등이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생활정원 담당자는 “글로벌 헬스·이너뷰티 트렌드에 맞춰 건기식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성분으로 더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일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건기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